원주김씨보의 오류 - 03 씨족원류 원주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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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윤식 작성일19-02-07 20:54 조회736회 댓글0건본문
원주김씨보의 오류 - 씨족원류 원주김씨(254쪽)
빨간색 표시는 씨족원류를 엮은 조종운(趙從耘)이 자신의 견해를 적어 놓은 것이다.
다만, 그의 견해가 옳은 것도 있고, 오류도 있다.
조종운(趙從耘) : 풍양인(豊壤人). 1607년(선조 40) ~ 1683년(숙종 9)

① 金瑨 軍簿尙書 宰臣
室 判書慶州金天系女 恭愍王乙未以大護軍 入元立大功
② 子晐 吏部尙書 [처음에 吏部判書라고 적었다가 '判'자를 지운다는 뜻으로 옆에 '尙'자를 적어 놓았다.]
室 侍郞延安李仁桂女
③ 金連枝碑作曾祖晐云 김연지의 비석에는 증조부가 김해(金晐)라고 하였다.
④ 子得雨 判忠州牧使 牧使一通禮門判閣
室 參議平山申璲女
⑤ 有可疑處 의심스러운 곳이다.
⑥ 子乙辛 工曹判書知中樞院事
室 參贊晉州柳龍生女
碣作判中樞院事 墓在長湍東坡驛後 김을신의 묘갈에는 판중추원사라고 하였다. 묘는 장단부 동파역 뒤에 있다.
⑦ 子連宗 直長
室 典書稷山趙光輔女
⑧ 子連枝 判中樞院事
室 三宰諡戴敬公昌寧成發道女
⑨ 女崔敦 郡事 東州人 父中郎將五福
⑩ 女宋元年 縣監
⑪ 金巨公 初名子彪 起自胥吏知門下省事戶部尙書 性廉謹 毅宗時人
子允侃 權衛尉注簿 室 大將軍安東權子與女
子良信 五衛 或無此一世 간혹 이 한 대수는 빠져 있기도 하다.
子瑨
⑫ 金巨公 知門下省事
子允侃 侍中政丞 室 大將軍安東權子與女
子時寶 密直代言
子良辛 五衛
子鼎辛 令同正
子景流 禪師
子用珠 大選
女曺誼
女權荏
子資 錄事
當作女安東金 당연히 ‘女 安東金(資)’으로 적어야 한다.
子良信 政堂文學
子資 贊成事
子義 判禮賓寺事
子瑨 軍簿尙書
⑭ 此世系與安東金氏相混不可信 盖金允侃爲權子與壻 安東金資爲允侃婿 而此作子 且資之子曰千義 此云義錯亂可愕 而世代數亦太多
이 세계(世系)는 안동김씨와 서로 섞여 있어서 믿을 수 없다. 김윤간(金允侃)은 권자여(權子與)의 사위이고, 안동인 김자(金資)는 김윤간(金允侃)의 사위인데 여기서는 아들로 되어 있다. 또 김자(金資)의 아들을 김천의(金千義)라고 하는데, 이는 김의(金義)가 뒤섞여 혼란스럽고 놀랍다. 그리고 세대 수도 너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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