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문에 능한 경상도 관찰사 김치(金緻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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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은회 작성일06-03-25 12:23 조회2,011회 댓글2건본문
댓글목록
김태서님의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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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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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|
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..
향수에 젖어 봅니다
봄이면 뒷동산 진달래
앞뜰에 복사꽃 피는 고향
그리워 지는 봄날 고향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.
할아버지께서도 이런봄을 그리워 하셨겠지요.
김윤식님의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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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윤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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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|
강화 대부님, 별고 없으신지요?
업무상 행사에 참석지 못해 뵙지 못했습니다.









김치(1577~1625) : 본관은 안동(安東) 자는 사정(士精) 호는 남봉(南峯) 심곡(深谷) 문과에 급제하고 광해군 때대사간 병조참의를 지내다가 파직됐다 인조반정 후에 대북(大北)으로 몰려 귀양을 갔다가 동래부사를 거쳐 경상도관찰사를 재냈다. 그의 묘소는 증평읍 율리에 있다.

